프로젝트 소개
이번 촬영은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루이비통(Louis Vuitton) 공식 행사에서 제공될 메뉴를 담아낸 프로젝트입니다.
올해 미슐랭 3스타를 받은 밍글스 강민구 셰프님이 직접 준비한 요리를 촬영하며, 브랜드의 품격과 셰프의 철학을 동시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단순 음식 사진을 넘어 프리미엄 행사와 미식의 가치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작업입니다.
촬영 컨셉 - 브랜드와 셰프의 가치 담기
- 행사의 품격: 루이비통 브랜드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정제된 톤으로 표현
- 셰프의 철학: 강민구 셰프님의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깊이 있는 플레이팅이 사진에 온전히 전달되도록 촬영
- 공간의 분위기: 신라호텔 영빈관의 품격 있는 무드를 반영해, 단순 음식 컷을 넘어 행사 현장의 품위까지 보여주는 이미지
촬영 포인트
- 음식 디테일 포착 - 강민구 셰프님이 의도한 플레이팅 구성을 해치지 않도록, 최소한의 각도 변화와 조명 세팅으로 요리의 질감을 강조.
- 브랜드 무드 반영 - 루이비통 행사 컨셉에 맞춰, 절제된 색감과 정돈된 구도로 럭셔리한 분위기 표현.
- 조명 설계 - 은은한 확산광으로 음식의 깊이를 살리고, 하이라이트는 '생생함' 전달.
촬영 문의
070-8655-2898